특히 다음달 1일 개막하는 프레(사전) 축전은 지역축제 최초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온라인 축전장을 조성한다.
또 칠곡호국평화기념관 컨벤션홀을 확장현실(XR) 스튜디오로 만들어 학생을 포함한 지역주민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등 첨단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만들 계획이다.
이번 대축전은 최신 기술이 더해진 미래지향적인 축전으로 QR코드와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참여가 가능하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코로나 상황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하이브리드형 축전 전략으로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