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경제사회부 유현제 기자가 7월 이달의 기자상을 받았다.

대구경북기자협회는 23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이달의 기자상’ 심사를 거쳐 7월 신문 기획 부문에 유현제 기자의 ‘하늘에서 본 대구 50년사’를 선정했다.

유 기자는 대구시가 1973년부터 매년 촬영한 항공사진을 활용해 범어네거리, 만촌네거리 등 주요 지역의 변천사를 보도했다.

한 눈에 보기 쉽고 이해하기 쉽게 보도하면서 대구시민의 향수를 불러 일으켰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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