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이 지난 1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군청 로비에 사랑의 온도탑을 설치하고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이라는 슬로건으로 ‘희망 2022 나눔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영양군이 후원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재원을 마련하는 행사이다.

오도창 영양군수가 사랑의 온도탑에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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