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곡군이 운영 중인 ‘제15기 아침해칠곡 농업인대학’ 수강생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
▲ 칠곡군이 운영 중인 ‘제15기 아침해칠곡 농업인대학’ 수강생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
칠곡군이 지역 농업 발전을 선도하는 전문농업 경영인력 양성을 위해 ‘제15기 아침해칠곡 농업인대학’을 개강했다.

아침해칠곡 농업인대학은 토양·병해충, 드론 운영, 농산물가공 3개 과정이다.

드론 운영 과정이 지난 2일 첫 교육을 실시했으며, 지난 16일 토양·병해충 과정이 개강했다. 농산물가공 과정은 내달 첫 교육을 가질 예정이다.

올해로 15년째를 맞는 아침해칠곡 농업인대학은 분야별 국내 최고의 전문가와 선도 농가를 초빙해 현장 활용사례를 중심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 농업인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해 왔다.

현재까지 10여 개의 과정에서 52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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