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앞두고 대구일보가 주최하고 안동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한 ‘2022안동전국동호인테니스대회’가 안동시와 안동시체육회의 후원으로 지난 26일 개막해 27일 성황리에 끝마쳤다.

안동시민테니스장과 보조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규모를 3부문(지역 신인부, 개나리부, 국화부)으로 축소해 진행됐다.

대회 마지막날인 27일 오후 지역 신인부 결승전에서 출전 선수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고 있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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