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오후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주호영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장이 대구지역 8개 구·군에 대한 지방선거 후보 및 경선 대상자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 26일 오후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주호영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장이 대구지역 8개 구·군에 대한 지방선거 후보 및 경선 대상자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가 26일 6·1 지방선거 광역의원 경선 후보를 발표했다.

공천관리위원회가 이날 경선 후보를 발표한 지역은 모두 29곳 중 17곳이다.

단수 추천은 7곳으로 결정됐다.

서구1은 김대현 , 수성구1은 정일균, 수성구4는 전경원, 달서구4는 이태손, 달서구6은 전태선, 달성군1은 하중환, 달성군2는 김원규 예비후보가 단수 공천됐다.

나머지는 경선지역으로 분류됐다.

동구1은 강신혁 김재우 박대진 예비후보, 동구2는 권기일 박소영 장영수 예비후보, 동구4는 안경은 배재희 이재숙 예비후보, 서구2는 김경호 이재화 임태상 예비후보가 경선을 펼친다.

북구3은 구창교 김재용 예비후보, 북구4는 박윤수 하병문 예비후보, 북구5는 김규학 이동욱 예비후보, 수성구5는 구본탁 김태우 예비후보가 맞대결한다.

달서구5는 윤권근 이기주 정천락 예비후보 3파전이다.

달성군3은 모두 부적격 판정을 받아 추가 공모하기로 결정됐다.

경선 방식은 권리당원 100% 투표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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