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인선
▲ 이인선
이인선 전 경북도 경제부지사가 6·1 보궐선거 국민의힘 대구 수성을 후보로 단수 추천됐다.



국민의힘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는 10일 대구 수성을에 이인선 전 부지사를 단수 추천한다고 발표했다.

홍준표 전 의원의 대구시장 출마로 공석이 되면서 확정된 대구 수성을 보궐선거에는 이 전 부지사 외에 권세호 인수위 기획위원, 김재원 전 최고위원, 유영하 변호사, 사공정규 전 국민의당 최고위원, 정상환 전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정순천 전 수성갑 당협위원장 등이 공천을 신청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용락 대구 수성을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이 출마한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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