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오는 30일까지 ‘대구·경북 다시보기 꿀-잼’ UCC 공모전 개최

▲ 대구시교육청은 지역 특별한 이야기를 발굴해 알리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대구·경북 다시보기 꿀-잼’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 사진은 공모전 홍보 포스터.
▲ 대구시교육청은 지역 특별한 이야기를 발굴해 알리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대구·경북 다시보기 꿀-잼’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 사진은 공모전 홍보 포스터.
자랑하고 소개하고 싶은 지역 이야기를 학생들의 시각으로 해석한 UCC 공모전이 개최된다.

대구시교육청은 지역 특별한 이야기를 발굴해 알리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대구·경북 다시보기 꿀-잼’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내가 자랑하고 소개하고 싶은 우리만의 특별한 대구·경북 이야기’로 평소 느낀 우리 고장의 역사·인물·자연·문화·정신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자유롭고 재미있게 표현하면 된다.

공모 대상은 지역 초·중·고등학교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개인 또는 팀(4인 이내)을 구성해 뉴스, 광고,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형식의 UCC 영상 파일과 함께 작품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작성한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출품된 영상은 초·중·고등학교를 분리해 각각 최우수상 1편, 우수상 3편, 장려상 6편, 입상 등 총 60편을 선정하고 다음달 20일 심사 결과를 발표한다.

수상자에게는 시상품과 교육감상을 함께 수여할 계획이며 수상작은 대구·경북 다시보기 누리집을 통해 교육 및 홍보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권종민 기자 jmkwo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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