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창업 5년차인 프레임웍스(시각전문디자인업) 이영민 대표 등 8명의 지역 디자인 기업 대표가 참석했다. 진흥원과 창업기업 간 상호 정보 교환을 통해 협업 가능성과 상생 협력을 통한 창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DGDP는 청년 디자인 창업기업들의 미래산업 비즈니스 협업모델 및 디자인 역량강화를 위해 ‘이커머스 시장대응을 위한 디자인전략’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김윤집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장은 “지역 청년 디자인창업기업들과 소통을 통해 맞춤형 지원사업 및 창업기업이 단계별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