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시가 이안면 작약산 일원에 설치한 국가지점번호판.
▲ 상주시가 이안면 작약산 일원에 설치한 국가지점번호판.




상주시가 시민 안전을 위해 주요 등산로 등에 국가지점번호판 36개소를 다음 달까지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국가지점번호는 산악·강변 등 건물이나 도로가 없는 지역(도로명 주소가 부여되지 않은 비거주지역)에 위치정보를 표시하는 것이다.

또 재난·사고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위치 안내와 인명 구조 등에 활용된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