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호우 등 자연재난 사전 대비

▲ 봉화군청 전경.
▲ 봉화군청 전경.
봉화군이 경북도 주관 ‘2022년 하천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군부 대상을 수상했다.

봉화군에 따르면 업무 역량 강화 및 관심도를 높이고 선의의 경쟁을 통한 안전한 하천관리를 위해 경북도에서 최근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하천사업 추진실적 평가를 했다.

평가 항목은 지방하천 22개에 대해 점·사용료 징수율, 지방하천 정비사업 추진실적, 안전관리로 현장 공정 및 현장점검체계, 사업계획의 적정성, 재정집행점검, 하천환경 정비개선 등이다.

봉화군은 하천시설물의 노후 상태를 철저히 점검해 사전에 여름철 장마 및 태풍에 대비한 점 등이 높이 평가 받았다.

특히 올해는 태풍·호우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춘양면 애당리 월노천(지방하천)을 사전에 점검하고 정비를 시행하는 등 인근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하천 환경을 조성하고자 노력했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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