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우각 제10대 대구경북중소기업회장
▲ 최우각 제10대 대구경북중소기업회장
최우각 제10대 대구경북중소기업회장이 지난 21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취임식을 통해 공식 취임했다.

신임 최우각 회장은 “중소기업협동조합은 공동사업, 공동R&D 등 중소기업들의 성장 플랫폼으로 역할을 해온 만큼 협동조합의 경제적·사회적 역할이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중소기업과 협동조합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과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자체, 정부기관 등과의 소통에 힘쓸 것”을 강조했다.

신임 최우각 회장은 대구경북기계협동조합 이사장으로 현재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직도 겸하고 있으며, 1995년 대성하이텍을 설립해 글로벌 초정밀 부품 제조사로 성장시켜왔다.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중소기업회장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임기는 2년이다.





김명환 기자 km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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