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울원전 4호기 전경.
▲ 한울원전 4호기 전경.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한울4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제16차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지난 25일에 발전을 재개, 27일 오후 2시 30분에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한울4호기는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를 받았으며, 연료교체, 주발전기 정밀점검 및 회전자 교체 등 주요 기기와 설비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수행하여 발전설비의 신뢰성을 향상시켰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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