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과 협력해 마약범죄 위험성 알려||다음 주자로 윤영돈 봉화소방서장 지목

▲ 김상희 봉화군의회 의장이 지난 1일 마약 퇴출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 김상희 봉화군의회 의장이 지난 1일 마약 퇴출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김상희 봉화군의회 의장이 지난 1일 마약범죄의 심각성을 강조하고 마약 퇴출을 위한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하지 마세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NO EXIT’ 릴레이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지난 4월26일부터 시작한 마약근절 캠페인이다. 인증사진을 촬영해 온라인으로 홍보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상희 의장은 “마약은 중독성으로 인해 개인과 주변 사람들의 삶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회적 문제로 모두가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며 “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며 안전한 봉화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장은 노엑시트(NO EXIT)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윤영돈 봉화소방서장을 지목했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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