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군은 12일~21일 기간 중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어르신 851명을 대상으로 문화 활동의 시간을 갖는다.
▲ 성주군은 12일~21일 기간 중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어르신 851명을 대상으로 문화 활동의 시간을 갖는다.


‘오늘은 영화보는 날~’.

성주군은 12~21일 기간 중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어르신 851명을 대상으로 문화 활동의 시간을 갖는다.



이번 문화활동은 평소 영화관 이용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을 위해 성주군 별고을 영화관을 대여하여 ‘안녕하세요’와 ‘말임씨를 부탁해’ 등의 관람과 간식을 제공하는 등 일자리 참여자 어르신들의 문화활동을 적극 지원한다.



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에 위탁해 실시하고 있는 노인일자리는 9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해 공익형, 시장형, 사회서비스 등 총 17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첫 날 영화관람에 동참한 이병환 성주군수는 “노인일자리 참여자 어르신들이 문화활동을 통해 즐거운 노년 생활이 되기 바라며, 성주군 어르신 모두가 행복한 삶을 이루시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인사했다.







이홍섭 기자 hsle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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