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8일까지 진행
이번 특별안전점검 내용은 △구조물의 균열 및 침하 발생여부 △피난시설 규정 등 건축법상 저촉 여부 △소방, 전기, 기계설비 등이다.
점검에는 공단 내외부의 토목구조기술사, 건축사, 소방기술사 등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해 신뢰성과 전문성을 높인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문기봉 이사장은 “이번 특별안전점검에서 각종 안전 취약 요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발견된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개선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