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종이 대구에서 착용한 의상은 대례복이 아닌 일본 제복이다.

▲ 대한제국 마지막 황제인 순종이 대구를 방문한 역사적 사실을 기념해 조성한 ‘순종황제 어가길 동상’이 수년간의 역사왜곡과 친일 미화 논란으로 달성토성 복원 사업이 끝나는 시점인 내년 4월 이후 철거될 예정이다. 논란이 야기된 건 1909년 순종의 '남순행' 당시 착용했던 의상이 대례복이 아닌 일본 제복이였기 때문이다 .1일 오후 달성공원 앞 순종황제 조형물.
▲ 대한제국 마지막 황제인 순종이 대구를 방문한 역사적 사실을 기념해 조성한 ‘순종황제 어가길 동상’이 수년간의 역사왜곡과 친일 미화 논란으로 달성토성 복원 사업이 끝나는 시점인 내년 4월 이후 철거될 예정이다. 논란이 야기된 건 1909년 순종의 '남순행' 당시 착용했던 의상이 대례복이 아닌 일본 제복이였기 때문이다 .1일 오후 달성공원 앞 순종황제 조형물.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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