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 2차 특별점검으로 공인중개사 4천334명을 점검한 결과, 880명의 932건의 위반행위가 적발되었고, 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3차 특별점검은 위반사항에 대한 시정 여부, 업무정지 기간 중 중개행위 여부등을 확인한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전세사기가 의심되는 공인중개사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통해, 불법행위에 연루된 공인중개사는 시장에서 퇴출시키는 등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히 조치하겠다”라고 밝혔다.
최미화 기자 choim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