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가곡, 영화 ost, 대중가요 등 풍성한 무대
이날 공연은 재단의 상주단체인 CM 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 이태은 지휘자와 소프라노 이정아, 바리톤 송민태, 테너 최호업 등이 함께한다.
CM 심포니오케스트라의 ‘피가로의 결혼 서곡’으로 공연의 시작을 알린 뒤 오보에 최용준의 ‘가브리엘의 오보에’, 플루트 전미진의 ‘아를르의 여인중 미뉴엣’, 첼로 배원의 ‘헝가리안 랩소디’ 등의 연주를 들려준다.
또 소프라노 이정아, 바리톤 송민태, 테너 최호업이 ‘I could have dance all nith’, ‘서른 즈음에’, ‘시간에 기대어’ 등 한국 가곡을 아름다운 목소리로 선사한다. 또 영화 OST,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곡도 들려줘 무대를 채운다.
공연은 취학 아동 이상 관람 가능하다. 전석 1만5천 원.
예매는 행복북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hbcf.or.kr)나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에서 가능하다. 문화누리카드 소지자, 군위군민 등은 할인 50% 혜택이, 행복북구문화재단 카카오 플러스 친구 추가 시에는 20% 할인이 적용된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