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 캠페인에 동참한 김시오 대구의료원장이 직원들과 인증 사진을 찍고 있다.
▲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 캠페인에 동참한 김시오 대구의료원장이 직원들과 인증 사진을 찍고 있다.
김시오 대구의료원장이 최근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경각심을 심어줌으로써 마약으로 인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해 4월부터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추진하고 있다.

김 원장은 이상흔 대구보훈병원장의 추천을 받아 릴레이에 동참했다.

김 원장은 대구의료원 공식 SNS에 마약 근절을 위한 메시지와 사진 게시를 통해 캠페인을 홍보했다.

그는 “나와 이웃의 안전을 위한 마약 근절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면서 “대구의료원 또한 ‘마약류 중독자 치료보호사업’과 같은 공공의료사업을 통해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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