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시가 경북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안동시가 경북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동시가 최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과 일상회복을 돕기 위해 경북신용보증재단과 특례보증 지원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동시는 소상공인들의 경영 개선방안 모색을 위해 2019년부터 현재까지 경북신용보증재단과 매년 특례보증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이어가고 있다. 사업 초기 3억 원이었던 출연금은 지난해부터 15억 원으로 확대됐으며,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의 10배인 150억 원의 규모의 특례보증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업체별 융자한도를 기존 2천만 원에서 4천만 원으로 상향해, 소상공인들의 자금융통 규모가 더욱 확대됐으며, 개인신용 평점별 보증 한도의 차이가 있으니 대출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경북신용보증재단 안동센터 대표전화(054-856-7030)로 문의하면 된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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