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상금 최대 1천500만 원 제공

▲ 어울아트센터 야외에 놓인 전시 공간 ARTBOX47 전경.
▲ 어울아트센터 야외에 놓인 전시 공간 ARTBOX47 전경.
행복북구문화재단이 오는 29일까지 ‘세대공감 놀이터 공공미술(야외컨테이너 DJ BOX)’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어울아트센터의 야외에 놓여 전시공간으로 활용 중인 ‘ARTBOX47’이라는 전시 컨테이너를 DJ BOX로 변화시켜 주민 참여형 문화 프로그램 공간으로 제공하고자 한다.

공모 대상은 작품 디자인 및 설치가 가능한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된 참가자는 보상금 최대 1천500만 원을 받게 된다.

공모 신청은 행복북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hbcf.or.kr)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ququ616@hbcf.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팀은 1팀으로, 다음달 6일 심사를 통해 다음달 8일 개별 통보 및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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