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병윤 에비후보
▲ 우병윤 에비후보
4.10 총선 군위·의성·청송·영덕에 출마한 우병윤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19일 제7호 공약을 발표했다.

우 예비후보는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을 역임한 경험을 살려 문화예술 향유와 콘텐츠산업을 육성하고 글로벌 관광산업과 콘텐츠 확충, 주민밀착형 상시 생활공간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문화콘텐츠 산업의 고도화를 통해 지역 문화산업의 선순환 생태계 구축, 문화예술 자원과 기술의 융합 활성화, 전통문화·첨단문화산업의 동반 성장 등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수준의 관광산업과 콘텐츠 확충으로 역사·전통·관광도시의 브랜드화, 체험형 관광 협력 네트워크 구축, 관광콘텐츠 확충을 통한 체류형 관광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 “생활밀착형 생활체육 공간 확충과 스포츠 이벤트의 산업화를 위해 지역별 체육 기반시설 확충, 체육복지 사각지대 해소, 생활체육·스포츠 동호회 육성 등을 해 나가겠다”고 피력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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