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곡소방서 북삼119안전센터에 초청돼 특별한 ‘일일 소방관’체험을 한 북삼초등학생들이 소방관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칠곡소방서 북삼119안전센터에 초청돼 특별한 ‘일일 소방관’체험을 한 북삼초등학생들이 소방관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칠곡소방서는 지난 21일 북삼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를 칠곡소방서 북삼119안전센터에 초청해 특별한 ‘일일 소방관’체험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은 지난 4일 문경소방서 소속 순직 소방관 유가족에게 용돈과 편지를 가지고 소방서로 찾아와 특별한 기부를 했던 북삼초등의 이예솔 어린이와 친구, 보호자 등을 초청해 실시됐다.



체험은 소방차 방수 체험,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체험, 소방차량 탑승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이예솔 어린이는 “일일 소방관 체험이 너무 즐거웠다며, 항상 우리 마을을 지켜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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