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지역 공공기관 및 노동조합들이 22일 대구형 공공 배달 앱 ‘대구로’와 대구형 택시 앱 ‘대구로택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구지역 공공기관 및 노동조합들이 22일 대구형 공공 배달 앱 ‘대구로’와 대구형 택시 앱 ‘대구로택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지역 공공기관 및 노동조합들이 22일 대구형 공공 배달 앱 ‘대구로’와 대구형 택시 앱 ‘대구로택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대구도시개발공사, 대구교통공사,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대구광역시행복진행사회서비스원, 대구의료원, 대구광역시서부노인전문병원 6개 기관장과 노동조합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단체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로’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 및 공동 협력에 힘쓰기로 합의했다.

이밖에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출퇴근 및 출장 시 서비스 이용료 없이 대구로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대구로택시 비즈니스’도 새로 도입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로 및 대구로택시 이용자는 대구로페이로 결제 시 최대 12%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아동급식 카드로 결제 시 배달팁 전액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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