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이 지자체와 손잡고 옛 실크로드의 무대인 중앙아시아를 시작으로 전세계에 한의학과 해외 천연물 시장 개척을 위한 국제협력협의회를 열었다.

지난 26일 경북도청 국제관에서는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김광열 영덕군수,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형 중앙아시아 전통의학 국제협력협의회’가 열렸다.

이날 국제협력회의 참석자들은 △중앙아시아 국제교류협력 △전통의학 실크로드 캠퍼스 및 전통의학 실크로드 센터 조성 등에 대해 논의했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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