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노동조합 구미지부는 26일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생활복 교환권 300만 원과 다문화가정 4가구에 항공권을 북삼읍사무소에 기탁했다. 유정종 구미LG노조 위원장은 “생활복을 맞추기 어려운 아이들 가정에 구입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이고, 결혼이민자들은 가족들과 함께 친정에 다녀오는 데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LG전자노동조합 구미지부는 26일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생활복 교환권 300만 원과 다문화가정 4가구에 항공권을 북삼읍사무소에 기탁했다. 유정종 구미LG노조 위원장은 “생활복을 맞추기 어려운 아이들 가정에 구입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이고, 결혼이민자들은 가족들과 함께 친정에 다녀오는 데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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