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은 인간과 환경에 유익한 수십 종의 미생물(효모, 유산균 등)을 배합해 만든 유용미생물이다. 각종 생활 악취 제거, 주방 및 화장실 청소, 화초 가꾸기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된다.
EM 발효액 보급 장소는 침산3·산격4·복현2·무태조야·구암·읍내·동천동 행정복지센터다.
보급 일정은 매주 화요일에서 목요일이다. 공급량은 소진(선착순 270명)될 때까지며, 1인 당 1병(1.8ℓ)까지 지급 가능하다.
EM 발효액이 필요한 주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보급 장소에 빈 용기를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EM 발효액 보급량이 매년 증가 추세에 있음에서 알 수 있듯이 많은 구민들이 일상에서 녹색 생활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