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이자 국민의힘 후보
▲ 임이자 국민의힘 후보

국민의힘 임이자 후보(상주·시문경시선거구)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23일 상주시외버스터미널 6층 선거사무실에서 열렸다.

개소식은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 윤재옥 공동선대위원장, 주호영 의원 등의 영상 및 현장 축사로 시작됐다.

임이자 후보는 큰 절로 시민에게 감사를 표한 후 총선 승리로 시민 여러분께 우리 지역을 일류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임 후보는 상주 도약을 위해서 “농업수도 완성을 위한 스마트팜 농업육성지구 지정, 이차전지클러스터 제반시설 조성으로 미래먹거리 확보, 신공항배후도시로서 세계적인 농산물유통허브 구축”을, 문경 도약을 위해서는 “문경새재·케이블카·하늘길을 연계한 관광도시 조성, 국제스포츠대회 개최를 위한 기반시설 구축, 스마트농업과 농산물 유통 확대로 튼튼한 농업 기반 구축 등”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임 후보는 “지난 4년간 중부내륙고속철도 연결, 단산터널 개통 등 지역에 필요한 사업은 반드시 해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면서 “시민 여러분의 염원을 받들어 반드시 해내는 역량과 추진력 그리고 총선에서 승리해 3선의 힘으로 상주와 문경을 살기 좋고 살고 싶은, 놀기 좋고 머물고 싶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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