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울본부는 최근 23주년 회사 창립주간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 물품 전달, 사랑의 헌혈 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 한울본부는 최근 23주년 회사 창립주간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 물품 전달, 사랑의 헌혈 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회사 창립주간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 물품 전달, 사랑의 헌혈 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울진군 가족센터에서 다문화가족 중고등학생 100명에게 5백만 원 상당의 학용품, 모자보호시설 영신해밀홈 15세대에 3백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세트, 울진군 보훈회관에서 10개 국가유공자 단체에 1천만 원 상당의 울진바지게시장 농수산물을 전달했다.

앞서 한울본부는 19일 창립 23주년을 맞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행복나눔 기부금 9억 7천2백만 원을 전달했고 한울본부 재능봉사동아리 헤어스케치봉사단은 울진실버학교, 평해노인요양원 어르신 70여 명에게 미용봉사를 진행했다.

또한, 혈액부족 문제를 해소하고자 한울본부와 협력사 직원 대상 ‘노경합동 사랑의 헌혈행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세용 본부장은 “회사창립 23주년 회사창립을 맞이하여 뜻깊은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올해도 지역사회의 동반자로서 상생의 공동체 실현을 위해 소외된 지역주민의 목소리를 들으려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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