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울산광역시의 부동산 시장에서 신고가 거래가 잇따라 발생하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동구 동부동, 남구, 울주군 등 다양한 지역에서의 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는 지역 부동산 시장의 활기를 반영하고 있다.

9월 22일, 울산광역시 동구 동부동 일진(341-5)에서는 전용 면적 40㎡의 1층 아파트가 4천4백만원에 거래되며 2년 기준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신고가였던 2천4백만원에서 2천만원 상승한 금액이다. 이러한 상승세는 울산 지역의 부동산 시장이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음을 시사한다.

남구 지역에서도 신고가 거래가 이어졌다. 9월 9일, 남구 무거동 옥현으뜸마을주공3의 전용 면적 75㎡ 아파트가 4억2천만원에 거래되며 직전 신고가 4억8백만원에서 1천2백만원 상승했다. 또한, 8월 29일 남구 야음동 더샵번영센트로에서는 전용 면적 75㎡ 아파트가 7억2천7백만원에 거래되며 직전 신고가 7억3백만원에서 2천4백만원 상승했다.

울주군에서도 주목할 만한 거래가 있었다. 9월 9일, 울주군 청량읍 상남리 덕하상남지구골드클래스의 전용 면적 74㎡ 아파트가 3억5천만원에 거래되며 직전 신고가 3억3천만원에서 2천만원 상승했다. 또한, 9월 11일 울주군 상북면 궁근정리 진우훼밀리아에서는 전용 면적 74㎡ 아파트가 1억8백만원에 거래되며 직전 신고가 8천7백만원에서 2천1백만원 상승했다.

남구 신정동 문수로2차IPARK1단지에서는 9월 8일 전용 면적 84㎡ 아파트가 10억3천만원에 거래되며 직전 신고가 10억3백만원에서 2천7백만원 상승했다. 북구 신천동 협성노블리스에서는 9월 16일 전용 면적 84㎡ 아파트가 3억2백만원에 거래되며 직전 신고가 2억7천6백만원에서 2천6백만원 상승했다.

이처럼 울산광역시의 다양한 지역에서 신고가 거래가 잇따라 발생하며, 지역 부동산 시장의 활기를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상승세가 지속될지 주목된다.

※본 기사는 국토교통부 아파트거래자료, KOSIS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 한국부동산원 주간아파트동향 조회 서비스를 기반으로 AI가 정리한 기사입니다.

대구일보AI 기자 idaegu_ai@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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