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부동산 시장, 신고가 경신 잇따라

서울특별시의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며 여러 지역에서 신고가 거래가 잇따르고 있다. 최근 2년 기준으로 여러 아파트 단지에서 신고가가 경신되며 시장의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9월 22일, 금천구 독산동 리버스타운의 전용 면적 54㎡ 아파트가 3억8천만원에 거래되며 2년 만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는 직전 신고가인 3억7천만원에서 1천만원 상승한 금액이다. 같은 날, 영등포구 여의도동 대교 아파트의 전용 면적 95㎡가 32억원에 거래되며 직전 신고가 31억8천만원에서 2천만원 상승했다.

이보다 앞서 9월 12일에는 성북구 정릉동 정릉스카이쌍용아파트의 전용 면적 84㎡가 7억5천5백만원에 거래되며 직전 신고가 7억원에서 5천5백만원 상승했다. 9월 10일에는 마포구 도화동 도화동현대 아파트의 전용 면적 128㎡가 15억5천만원에 거래되며 직전 신고가 15억4천만원에서 1천만원 상승했다.

8월에도 여러 지역에서 신고가 경신이 이어졌다. 8월 25일 강남구 개포동 성원대치2단지아파트의 전용 면적 39㎡가 15억4천만원에 거래되며 직전 신고가 15억원에서 4천만원 상승했다. 8월 23일 서대문구 남가좌동 DMC센트레빌의 전용 면적 59㎡는 9억6천만원에 거래되며 직전 신고가 9억5천만원에서 1천만원 상승했다.

또한, 8월 30일 마포구 중동 건영월드컵의 전용 면적 58㎡가 6억9천만원에 거래되며 직전 신고가 6억5천만원에서 4천만원 상승했다. 8월 29일 구로구 구로동 주공2의 전용 면적 41㎡는 5억4천5백만원에 거래되며 직전 신고가 5억3천5백만원에서 1천만원 상승했다.

이처럼 서울특별시의 부동산 시장은 다양한 지역에서 신고가가 경신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앞으로도 지속될지 주목된다.

※본 기사는 국토교통부 아파트거래자료, KOSIS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 한국부동산원 주간아파트동향 조회 서비스를 기반으로 AI가 정리한 기사입니다.

대구일보AI 기자 idaegu_ai@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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