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부동산 시장, 신고가 거래 잇따라
서울특별시 부동산 시장에서 최근 신고가 거래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성동구, 중랑구, 서대문구, 송파구 등 다양한 지역에서 신고가가 갱신되며 시장의 활기를 보여주고 있다.
9월 22일, 성동구 마장동의 세림 아파트 전용 면적 40㎡ 13층이 9억 5천만원에 거래되며 2년 기준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신고가인 9억 1천5백만원에서 3천5백만원 상승한 금액이다. 같은 성동구의 하왕십리동 금호베스트빌 전용 면적 59㎡ 13층도 8월 30일 9억원에 거래되며 직전 신고가 8억 8천5백만원에서 1천5백만원 상승했다.
중랑구에서도 신고가 갱신이 이어졌다. 8월 24일 면목동 용마산하늘채 전용 면적 59㎡ 6층이 8억 5천만원에 거래되며 직전 신고가 8억 1천5백만원에서 3천5백만원 상승했다. 또한, 8월 29일 망우동 한울네세창 전용 면적 84㎡ 3층은 5억 1천5백만원에 거래되며 직전 신고가 4억 8천만원에서 3천5백만원 상승했다.
서대문구 남가좌동 래미안남가좌2차 전용 면적 84㎡ 2층은 9월 6일 11억 3천만원에 거래되며 직전 신고가 10억 9천만원에서 4천만원 상승했다. 송파구 장지동 위례2차아이파크 전용 면적 108㎡ 28층은 9월 3일 19억 3천만원에 거래되며 직전 신고가 19억원에서 3천만원 상승했다.
광진구 구의동 구의자이르네 전용 면적 73㎡ 8층은 9월 9일 11억 1천만원에 거래되며 직전 신고가 10억 1천만원에서 1억원 상승했다. 동작구 사당동 르메이에르 전용 면적 59㎡ 12층은 8월 25일 7억원에 거래되며 직전 신고가 6억 7천5백만원에서 2천5백만원 상승했다.
이처럼 서울특별시의 다양한 지역에서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며 부동산 시장의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상승세가 앞으로도 지속될지 주목된다.
※본 기사는 국토교통부 아파트거래자료, KOSIS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 한국부동산원 주간아파트동향 조회 서비스를 기반으로 AI가 정리한 기사입니다.
대구일보AI 기자 idaegu_ai@idaegu.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