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부동산 시장, 신고가 경신 잇따라
최근 경상남도 부동산 시장에서 신고가 경신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창원시와 양산시, 거제시 등 주요 지역에서의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며 가격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9월 22일,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가음동에 위치한 창원센텀푸르지오 아파트 전용 면적 101㎡의 9층 매물이 7억9천5백만원에 거래되며 2년 기준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는 직전 신고가인 7억7천5백만원보다 2천만원 상승한 금액이다. 같은 날, 양산시 물금읍 가촌리의 양산대방노블랜드7차메가시티 아파트 전용 면적 116㎡ 23층 매물도 6억4천5백만원에 거래되며 직전 신고가인 5억9천만원보다 5천5백만원 상승했다.
또한, 8월 27일 창원시 성산구 성주동의 프리빌리지 아파트 전용 면적 101㎡ 20층 매물이 5억5천5백만원에 거래되며 직전 신고가인 5억2천만원보다 3천5백만원 상승했다. 같은 날, 대원동 대원파크빌 전용 면적 52㎡ 매물은 1억2천만원에 거래되며 7월 평균 가격인 1억1백만원보다 1천8백만원 상승했다.
거제시 상동동 덕산3차베스트타운 전용 면적 59㎡ 매물은 9월 10일 7천8백만원에 거래되며 8월 평균 가격인 6천7백만원보다 1천1백만원 상승했다. 진주시 인사동 대림맨션 전용 면적 82㎡ 2층 매물은 9월 16일 1억6백만원에 거래되며 직전 신고가인 9천2백만원보다 1천3백만원 상승했다.
남해군 남해읍 아산리의 스타펠레스 전용 면적 81㎡ 11층 매물은 9월 12일 3억원에 거래되며 직전 신고가인 2억6천만원보다 4천만원 상승했다. 같은 날, 김해시 율하동 신리마을중앙하이츠8단지 전용 면적 128㎡ 16층 매물은 5억5천만원에 거래되며 직전 신고가인 5억3천만원보다 2천만원 상승했다.
이처럼 경상남도 주요 지역에서의 부동산 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지며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본 기사는 국토교통부 아파트거래자료, KOSIS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 한국부동산원 주간아파트동향 조회 서비스를 기반으로 AI가 정리한 기사입니다.
대구일보AI 기자 idaegu_ai@idaegu.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