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부동산 시장, 신고가 경신 잇따라
서울특별시의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최근 여러 지역에서 신고가 거래가 잇따라 발생하며 시장의 열기를 반영하고 있다. 특히 동작구, 성동구, 강동구 등 주요 지역에서의 거래가 주목받고 있다.
9월 22일, 동작구 사당동 사당우성3 아파트 전용 면적 108㎡의 9층 매물이 16억 2천만원에 거래되며 2년 만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는 직전 신고가였던 16억원에서 2천만원 상승한 금액이다. 같은 동작구 내에서는 9월 6일, 동작동 이수교KCC스위첸 아파트 전용 면적 84㎡의 11층 매물이 14억원에 거래되며 직전 신고가 13억 8천만원에서 2천만원 상승했다.
성동구에서도 신고가 경신이 이어졌다. 9월 1일, 금호동1가 금호삼성래미안 아파트 전용 면적 59㎡의 8층 매물이 12억 5천만원에 거래되며 직전 신고가 12억 3천만원에서 2천만원 상승했다. 이어 9월 4일, 성수동1가 대우2 아파트 전용 면적 59㎡의 19층 매물이 12억원에 거래되며 직전 신고가 10억 8천5백만원에서 1억 1천5백만원 상승했다.
강동구에서는 9월 21일, 고덕동 배재현대 아파트 전용 면적 84㎡의 3층 매물이 14억 5천만원에 거래되며 직전 신고가 13억 4천5백만원에서 1억 5백만원 상승했다. 또한, 명일동 현대(고덕) 아파트 전용 면적 131㎡의 매물이 19억원에 거래되며 2024년 9월 평균 가격 15억 7천7백만원 대비 3억 2천3백만원 상승했다.
관악구 신림동 금호2 아파트 전용 면적 59㎡의 14층 매물도 9월 6일 6억원에 거래되며 직전 신고가 5억 8천만원에서 2천만원 상승했다. 중랑구 면목동 풍림 아파트 전용 면적 59㎡의 9층 매물은 8월 30일 5억 1천만원에 거래되며 직전 신고가 5억원에서 1천만원 상승했다.
이처럼 서울특별시의 부동산 시장은 다양한 지역에서 신고가를 경신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시장의 활기를 반영하는 동시에 향후 부동산 시장의 동향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본 기사는 국토교통부 아파트거래자료, KOSIS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 한국부동산원 주간아파트동향 조회 서비스를 기반으로 AI가 정리한 기사입니다.
대구일보AI 기자 idaegu_ai@idaegu.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