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부동산 시장이 최근 활발한 거래와 함께 신고가 갱신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동래구 명륜동 명륜아이파크1단지와 수영구 민락동 부산더샵센텀포레 등 주요 지역에서의 거래가 주목받고 있다.
10월 16일,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륜동 명륜아이파크1단지 전용 면적 84㎡의 아파트가 8억 3천만원에 거래되며 2년 만에 신고가를 갱신했다. 이는 직전 신고가인 8억 2천만원에서 1천만원 상승한 금액이다. 같은 날, 수영구 민락동 부산더샵센텀포레 전용 면적 99㎡ 아파트도 11억 6천만원에 거래되며 직전 신고가인 11억원에서 6천만원 상승했다.
9월에도 부산의 부동산 시장은 활발했다. 9월 22일, 북구 화명동 도시화명그린 전용 면적 49㎡ 아파트가 1억 1천3백만원에 거래되었으며, 이는 8월 평균 가격인 9천9백만원보다 1천3백만원 높은 금액이었다. 또한, 연제구 연산동 연산엘지 전용 면적 141㎡ 아파트는 9월 20일 5억 9천만원에 거래되며 직전 신고가인 5억 7천만원에서 2천만원 상승했다.
부산진구 부암동 부산서면동문굿모닝힐 전용 면적 129㎡ 아파트는 9월 28일 5억 9천5백만원에 거래되며 직전 신고가인 5억 6천5백만원에서 3천만원 상승했다. 사상구 주례동 고려아펠리아 전용 면적 61㎡ 아파트는 9월 23일 1억 5천7백만원에 거래되며 8월 평균 가격인 1억 3천6백만원보다 2천1백만원 높았다.
또한, 사상구 엄궁동 롯데캐슬 전용 면적 126㎡ 아파트는 9월 18일 5억 9천4백만원에 거래되며 직전 신고가인 5억 6천7백만원에서 2천6백만원 상승했다. 연제구 거제동 레이카운티(3단지) 전용 면적 59㎡ 아파트는 10월 11일 7억원에 거래되며 직전 신고가인 6억 8천만원에서 2천만원 상승했다.
이처럼 부산광역시의 부동산 시장은 최근 활발한 거래와 함께 신고가 갱신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는 지역 내 부동산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하고 있다.
※본 기사는 국토교통부 아파트거래자료, KOSIS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 한국부동산원 주간아파트동향 조회 서비스를 기반으로 AI가 정리한 기사입니다.
대구일보AI 기자 idaegu_ai@idaegu.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