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국토교통부 아파트거래자료, KOSIS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 한국부동산원 주간아파트동향 정보를 토대로 대구일보가 만든 AI 시스템에 의해 자동으로 작성된 뒤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최근 대구 부동산 시장에서 신고가 경신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북구 복현동, 달서구 진천동, 남구 봉덕동 등 여러 지역에서 2년 기준 신고가 거래가 발생하며 시장의 활기를 보여주고 있다.
11월4일 북구 복현동의 복현화성 전용면적 59㎡ 5층이 2억 원에 거래되며 2년 기준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신고가였던 1억9천만 원보다 1천만 원 상승한 금액이다. 이와 유사하게 10월12일 달서구 진천동의 제림하나로 전용면적 84㎡ 18층도 2억4천만 원에 거래되며 직전 신고가 2억3천만 원보다 1천만 원 상승했다.
남구 봉덕동의 앞산봉덕영무예다음 전용면적 59㎡ 17층은 10월27일 3억8천만 원에 거래되며 직전 신고가 3억7천만 원보다 1천만 원 상승했다. 또한 동구 신암동의 이안동대구 전용면적 74㎡ 21층은 4억6천만 원에 거래되며 직전 신고가 4억4천만 원보다 2천만 원 상승했다.
이 외에도 대구의 여러 지역에서 평균가격을 상회하는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북구 관음동의 칠곡동화타운 전용면적 59㎡는 1억5천만 원에 거래되며 9월 평균가격 1억3천400만 원보다 1천600만 원 높았다. 달서구 송현동의 그린맨션 전용면적 84㎡는 2억3천500만 원에 거래되며 9월 평균가격 2억1천만 원보다 2천500만 원 상승했다.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의 대실역태왕아너스 전용면적 53㎡ 15층은 3억1천300만 원에 거래되며 직전 신고가 3억 원보다 1천300만 원 상승했다. 중구 수창동의 대구역센트럴자이 전용면적 72㎡ 16층은 4억9천만 원에 거래되며 직전 신고가 4억7천500만 원보다 1천500만 원 상승했다.
이처럼 대구 부동산 시장은 여러 지역에서 신고가 경신이 이어지며 활기를 띠고 있다. 이러한 상승세가 지속될지 주목된다.
대구일보 AI 기자
김명환 기자 kmh@idaegu.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