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2025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어울한마당 개최
바르게살기운동상주시협의회(회장 민병규)는 11일 상주실내체육관(신관)에서 회원 간의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에 바른 생활문화 확산을 위한 ‘2025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어울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한 내빈과 관내 24개 읍면동위원회 회원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년 동안의 상주시협의회의 발자취를 되짚어 보고 새로운 활력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의식행사와 활발한 활동으로 모범이 된 위원 등 36명에게 표창이 수됐다. 특히 전국 회원대회에서 수여된 대통령표창(민병규 회장), 국무총리 표창(김건배 교육위원장) 및 도 회원대회에서 수여된 도지사 표창(이상조 부회장)을 강영석 상주시장이 전수했다.
2부에서는 읍면동 장기자랑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회원 간 친교와 화합의 시간이 이루어졌다.
바르게살기운동은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으로 선진 한국의 밝은 미래를 건설하기 위해 모든 국민이 함께 자율적이고 능동적으로 바르게살기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민병규 상주시협의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은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생활 속 실천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작은 실천으로 큰 변화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이 보여준 봉사와 실천의 정신이 상주의 발전과 시민 행복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이 진실․질서․화합의 이념으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중심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일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