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국토교통부 아파트거래자료, KOSIS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 한국부동산원 주간아파트동향 정보를 토대로 대구일보가 만든 AI 시스템에 의해 자동으로 작성된 뒤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최근 대구 부동산 시장에서 신고가 경신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북구, 중구, 수성구 등 주요 지역에서의 아파트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지며 가격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11월11일 북구 복현동의 e편한세상복현 전용면적 84㎡ 4층이 5억9천만 원에 거래되며 2년 기준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신고가인 5억8천만 원에서 1천만 원 상승한 금액이다. 같은 날 중구 태평로3가의 대구역경남센트로팰리스 전용면적 84㎡ 37층도 4억5천300만 원에 거래되며 직전 신고가 4억2천만 원 대비 3천300만 원 상승했다.

수성구 범어동의 범어숲화성파크드림S 전용면적 92㎡ 29층은 11월8일 7억9천만 원에 거래되며 직전 신고가 7억3천만 원에서 6천만 원 상승했다. 또한 동구 방촌동의 방촌역태왕아너스 전용면적 84㎡ 15층은 4억3천만 원에 거래되며 직전 신고가 4억1천900만 원에서 1천100만 원 상승했다.

이 외에도 10월 말에는 동구 신암동의 이안동대구 전용면적 74㎡ 21층이 4억6천만 원에 거래되며 직전 신고가 4억4천만 원에서 2천만 원 상승했다. 북구 침산동의 동아침산2무지개 전용면적 84㎡ 13층은 3억5천만 원에 거래되며 직전 신고가 3억2천900만 원에서 2천100만 원 상승했다.

수성구 범어동의 두산위브더제니스 전용면적 129㎡ 53층은 10월18일 17억9천500만 원에 거래되며 직전 신고가 17억7천500만원에서 2천만 원 상승했다. 달서구 감삼동의 힐스테이트감삼센트럴 전용면적 84㎡ 40층은 6억7천100만 원에 거래되며 직전 신고가 6억3천만 원에서 4천100만 원 상승했다.

이처럼 대구 부동산 시장은 최근 몇 주간 지속적인 가격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지역 내 주택 수요 증가와 맞물려 앞으로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대구일보 AI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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