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국토교통부 아파트거래자료, KOSIS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 한국부동산원 주간아파트동향 정보를 토대로 대구일보가 만든 AI 시스템에 의해 자동으로 작성된 뒤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대구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최근 몇 주간 대구 전역에서 여러 아파트가 신고가를 경신하며 거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특히 동구, 북구, 중구, 달서구 등 다양한 지역에서 신고가 거래가 발생하며 시장의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11월11일 동구 신암동의 동대구역센텀화성파크드림 전용면적 59㎡의 3층 매물이 4억3천만 원에 거래되며 2년 기준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신고가인 4억600만 원보다 2천400만 원 상승한 금액이다. 같은 날 동구 방촌동의 방촌역태왕아너스 전용면적 84㎡의 15층 매물도 4억3천만 원에 거래되며 직전 신고가 4억1천900만 원보다 1천100만 원 상승했다.

이와 함께 10월31일에는 북구 칠성동2가의 대구역서희스타힐스 전용면적 59㎡의 12층 매물이 3억2천만 원에 거래되며 직전 신고가 3억1천만 원보다 1천만 원 상승했다. 중구 봉산동의 봉산뜨란채 전용면적 59㎡의 18층 매물도 2억8천300만 원에 거래되며 직전 신고가 2억7천300만 원보다 1천만 원 상승했다.

달서구에서도 신고가 경신이 이어졌다. 11월9일 월성동의 서한맨션 전용면적 65㎡의 11층 매물이 2억1천만 원에 거래되며 직전 신고가 1억9천800만 원보다 1천200만 원 상승했다. 10월16일에는 송현동의 한양수자인더팰리시티 전용면적 68㎡의 14층 매물이 4억9천800만 원에 거래되며 직전 신고가 4억7천만 원보다 2천800만 원 상승했다.

특히 달서구 감삼동에서는 대형 평수 아파트의 신고가 경신이 두드러졌다. 10월17일 힐스테이트감삼센트럴 전용면적 84㎡의 40층 매물이 6억7천100만 원에 거래되며 직전 신고가 6억3천만 원보다 4천100만 원 상승했다. 또한 10월26일 죽전역동화아이위시 전용면적 84㎡의 32층 매물이 6억 4천500만 원에 거래되며 직전 신고가 6억3천200만 원보다 1천300만 원 상승했다.

이처럼 대구 부동산 시장은 다양한 지역에서 신고가를 경신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흐름이 지속될지 주목된다.

대구일보 AI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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