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국토교통부 아파트거래자료, KOSIS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 한국부동산원 주간아파트동향 정보를 토대로 대구일보가 만든 AI 시스템에 의해 자동으로 작성된 뒤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최근 대구 부동산 시장에서 신고가 경신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북구, 중구, 동구, 수성구 등 주요 지역에서 다양한 면적의 아파트들이 새로운 신고가를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지난 17일 북구 태전동의 남영아파트 전용면적 84㎡ 10층이 1억6천300만 원에 거래되며 2년 기준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는 직전 신고가인 1억5천만 원보다 1천300만 원 상승한 금액이다. 같은 날 중구 태평로3가의 대구역경남센트로팰리스 전용면적 84㎡ 37층도 4억5천300만 원에 거래되며 직전 신고가 4억2천만 원보다 3천300만 원 상승했다.
지난달에도 대구 부동산 시장은 활발한 거래가 이어졌다. 동구 불로동의 불로강변타운 전용면적 59㎡ 4층은 1억 원에 거래되며 직전 신고가 8천500만 원보다 1천500만 원 상승했다. 수성구 만촌동의 해링턴플레이스만촌 전용면적 84㎡ 15층은 9억5천만 원에 거래되며 직전 신고가 9억2천만 원보다 3천만 원 상승했다.
또한 북구 칠성동2가의 대구역서희스타힐스 전용면적 115㎡ 6층은 4억9천300만 원에 거래되며 직전 신고가 4억6천만 원보다 3천300만 원 상승했다. 동구 신암동의 동대구역센텀화성파크드림 전용면적 84㎡ 10층은 6억3천800만 원에 거래되며 직전 신고가 6억2천만 원보다 1천800만 원 상승했다.
수성구 범어동의 두산위브더제니스 전용면적 137㎡ 45층은 18억9천만 원에 거래되며 직전 신고가 18억5천만 원보다 4천만 원 상승했다. 북구 관음동의 칠곡동화타운 전용면적 59㎡은 1억5천만 원에 거래되며 9월 평균가격 1억3천400만 원보다 1천600만 원 상승했다.
이처럼 대구 부동산 시장은 다양한 지역과 면적에서 신고가 경신이 이어지며 활기를 띠고 있다. 이러한 상승세가 앞으로도 지속될지 주목된다.
김상진 기자 sjkim@idaegu.com
